만당)의 愚人日記

왜 4대까지 제사를 지낼까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고 뿌려지 않아도 비는 내리며 채우지 않아도 자리는 차게 마련이다... 비오는 목요일 느긋하게 하루를 맞이하자. 비가 주는 휴식과 즐거움.. 원하지 않아도 자연이 주는 선물은 이렇게 들뜨고 감동케 한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양현경 *봄비/이은하 *봄비/ 인순이 *봄..

참으로 똑똑한 아이다. 그 옛날 자린고비 생각이 난다.. 미숫가루 하니 떠오르는 옛날 생각하나. 그 옛날 60년대 중반에 월남 갔다온 동네 형님 뻘이 요즘 인스턴트 커피와 비슷한 비닐봉지에 담긴 믈건을 그 동네 생기고는 외국물 처음 먹고 온 기념(?)으로 동네 아이들에게 하나씩 돌리며 미국넘 미숫..